코로나19 확진 공군 장교, 22명과 접촉...7명은 음성

코로나19 확진 공군 장교, 22명과 접촉...7명은 음성

2020.02.21. 오후 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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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공군 장교와 접촉한 사람이 22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충청남도는 해당 장교가 외부 식당 4곳을 이용했고, 출제위원과 안내자, 식당종사자 등 22명이 접촉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접촉자들은 자가 격리됐으며, 7명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출제위원과 식당종사자 등 14명은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식당종사자 1명에 대해서는 건강상태 모니터링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도는 식당 방문자 백6십 명에 대해서도 카드 전표와 CCTV 확인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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