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 군인, 최종 확진 판정...도청 "전수조사"

제주 해군 군인, 최종 확진 판정...도청 "전수조사"

2020.02.21. 오전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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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를 방문했다가 복귀한 제주 해군 병사가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인 해군 22살 A 씨가 오늘 새벽 1시 반쯤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원희룡 지사 긴급지시에 따라 도와 행정시, 자치경찰 합동으로 도내 신천지교회 관련 시설과 현황에 대해 긴급 전수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수조사를 통해 도내 신천지교회 신자들 가운데 대구 지역 방문 여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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