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전국 첫 임산부 콜택시 운영

[부산] 부산시 전국 첫 임산부 콜택시 운영

2020.02.13. 오후 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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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부산에서 임산부 콜택시가 운영됩니다.

부산시는 임산부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하고자 임산부 콜택시 '마마콜'을 다음 달 16일부터 운영합니다.

마마콜 참여 택시는 4천200여 대이며, 부산에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라면 임신확인증을 발급받은 시점부터 출산 후 1년까지 마마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마콜을 타면 일반택시 요금의 65%를 할인받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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