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도금공장 화재...2명 부상

경남 창원 도금공장 화재...2명 부상

2020.02.01. 오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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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2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의 한 도금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작업 중이던 57살 윤 모 씨 형제 2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공장 내 송풍기를 수리하려고 용접을 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불은 2층짜리 공장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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