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아산시민께 송구하지만 정부 믿고 동참 부탁"

양승조 충남도지사 "아산시민께 송구하지만 정부 믿고 동참 부탁"

2020.01.29. 오후 6:2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중국 우한 체류 교민의 임시생활시설 중 하나로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이 지정된 것과 관련해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아산시민들에게 송구스럽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의 이번 결정이 국민을 보호하는 책무를 지닌 국가로서 내려야 할 조치였다며, 충남 도정을 믿고 정부 결정에 동참해주길 간곡히 부탁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또, 도민들의 우려와 염려를 알고 있지만 지금은 정부와 방역 당국을 믿고 더 큰마음으로 힘을 모아야 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때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