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소상공인 제품 안전 검사 지원 확대

서울시는 올해부터 소상공인이 제품 안전성 검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품목을 8개에서 11개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추가된 품목은 어린이용 가구와 어린이용 목재완구, 바닥매트 같은 합성수지제 어린이용품 등 입니다.

서울시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은 지난 2016년부터 소상공인의 의류와 가방 제품 등의 안전성 검사비용을 80∼100% 지원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