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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학력 논란으로 교육부가 해임을 요구한 것과 관련해 최성해 동양대 총장이 학교 법인 이사장에게 사직서를 냈습니다.
최 총장은 오늘 기자들에게 보낸 서면에서 정경심 교수 부부에게 먼저 인간적으로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고 했습니다.
또 이번 일로 진중권 교수가 사의를 표명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려서 학교가 생존할 수 있다면 그 길을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교육부는 최 총장 학위 3개가 모두 가짜라며 학교법인 현암학원에 해임에 준하는 징계를 내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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