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창업 기업 돕는 '팁스(TIPS)타운' 대전에서 착공

기술 창업 새싹기업을 돕는 공간인 '팁스(TIPS)타운'이 대전에서 착공했습니다.

스타트업 기업들이 한 공간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도 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시설로 충남대학교 안에 지어집니다.

건설 비용 가운데 60억 원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나머지 50억 원은 대전시가 부담하며 내년 9월 완공 예정입니다.

대전시는 수도권 밖에 '팁스타운'이 들어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