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각장애인 위한 라이브 사운드 연극 첫 선

[경기] 시각장애인 위한 라이브 사운드 연극 첫 선

2019.12.02. 오후 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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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의 전당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연극 '알퐁스 도데의 별'을 상영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무대 위의 라이브 연주와 즉석 효과음, 배우들의 목소리만으로 연기와 배경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라이브 사운드 드라마 형식으로 진행됐고 이를 위해 객석과 천장에 60개의 스피커를 설치했습니다.

경기도 문화의 날을 맞아 선보인 이번 공연에는 시각 장애인 단체 소속 회원 50여 명이 찾아 소리로 공연을 감상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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