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 치료 전담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첫 관문 통과

소방관 치료 전담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 첫 관문 통과

2019.11.27.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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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치료 전문 의료기관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이 첫 관문을 넘었습니다.

소방청은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이 재난 현장 위험으로 얻게 된 부상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등을 전문적으로 치료·연구하는 소방 전문병원입니다.

총 사업비는 1,328억 원으로, 충북 음성군 충북혁신도시 내에 건립부지를 정하고 오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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