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고속도로에서 폐지 싣고 달리던 화물차 불

서해안고속도로에서 폐지 싣고 달리던 화물차 불

2019.11.21. 오전 00:2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0일) 오후 4시 반쯤 충남 당진시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 당진분기점 인근을 달리던 8.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화물차 적재함에 실려 있던 폐지로 불이 옮겨붙으면서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석 뒤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