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자 수색 속도...광양함·청해진함 동시 투입

실종자 수색 속도...광양함·청해진함 동시 투입

2019.11.07.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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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헬기 추락 사고의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밤사이 함선 19척과 항공기 4대, 잠수사 백여 명을 동원하고 조명탄 3백여 발을 투하하며 실종자 수색에 나섰습니다.

특히 수중무인탐사기를 갖춘 해군 광양함을 청해진함과 동시에 투입해 수중수색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수색 당국은 지금까지 실종자 7명 가운데 헬기 부기장과 정비실장, 이송되던 응급환자 등 시신 3구를 수습해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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