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 생태공원 모노레일 탈선해 7명 다쳐

군위 생태공원 모노레일 탈선해 7명 다쳐

2019.11.06. 오후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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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군위의 생태 마을에서 모노레일이 탈선해 7명이 다쳤습니다.

오늘(6일) 오후 3시 45분쯤 경북 군위군 구로면 석산리 생태 마을에서 초등학교 교사 30명이 탑승한 모노레일이 탈선했습니다.

이 사고로 맨 앞 운전 칸에 탑승했던 40대 교사가 골절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동승자 6명도 다쳤습니다.

경찰은 모노레일 브레이크 고장 등의 이유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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