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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개발이 중단했던 KTX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개발사업을 재개합니다.
울산시는 롯데가 KTX 역사 일대에 대형할인점과 영화관, 쇼핑몰을 갖춘 복합 환승시설 개발계획을 축소해 소규모 쇼핑몰과 환승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지난해 6월 착공을 앞두고 수익성이 낮다며 사업을 중단했다가 시민들의 따가운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울산시는 롯데가 KTX 역사 일대에 대형할인점과 영화관, 쇼핑몰을 갖춘 복합 환승시설 개발계획을 축소해 소규모 쇼핑몰과 환승시설을 짓겠다는 계획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는 지난해 6월 착공을 앞두고 수익성이 낮다며 사업을 중단했다가 시민들의 따가운 지적을 받았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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