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전국 확산

[서울] 서울시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전국 확산

2019.10.10. 오후 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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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전국에서 처음 도입한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이 보건복지부의 국가 정책으로 채택돼, 내년부터 전국 20개 보건소에서 시범사업으로 시행됩니다.

서울의 임산부·영유아 방문 건강관리 사업은 일정 기간 교육을 거친 전담 간호사가 방문을 원하는 가정을 찾아가 아기와 산모 건강을 살피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 출산 가정 만5천여 가구에 모유 수유와 아기 돌보기, 산후 우울 등 상담과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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