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교도소 재소자 휴가 나갔다 미복귀

마산교도소 재소자 휴가 나갔다 미복귀

2019.10.08. 오후 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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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소자가 휴가 나간 뒤 복귀하지 않아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은 교도소에서 휴가 나갔다가 복귀하지 않은 35살 A 씨를 뒤쫓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난 4일 할머니 장례식을 이유로 3박 4일의 휴가를 받고 교도소를 나갔지만 종적을 감췄다고 설명했습니다.

A 씨는 폭행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고 마산교도소에서 복역하고 있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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