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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백령도에서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인천시가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인천시는 백령면 돼지농장에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채취한 시료를 소방헬기를 이용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 가축방역관을 급파하고, 백령면 직원을 동원해 농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의 유일한 돼지 농장인 이곳에서는 275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양성판정이 나오면 해당 농장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천시는 백령면 돼지농장에서 새끼돼지 7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채취한 시료를 소방헬기를 이용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보건환경연구원 가축방역관을 급파하고, 백령면 직원을 동원해 농장을 통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령도의 유일한 돼지 농장인 이곳에서는 275마리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으며, 양성판정이 나오면 해당 농장 돼지를 모두 살처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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