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동안 45차례 빈 상가 턴 30대 구속

2주 동안 45차례 빈 상가 턴 30대 구속

2019.09.11. 오전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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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 빈 상가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상습 절도 혐의로 30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새벽 경남 양산시 물금읍에 있는 편의점에 화장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돈을 훔치는 등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2주 동안 45차례에 걸쳐 천1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빚을 갚으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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