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국제물주간 폐막...유럽 진출 발판 마련

[대구] 대구 국제물주간 폐막...유럽 진출 발판 마련

2019.09.09. 오후 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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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자연을 위한 지속 가능한 물 관리'란 주제로 열린 '대한민국 국제 물 주간' 행사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나흘 동안 행사에는 최대 규모인 83개국 만4천 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대구시는 프랑스의 물 산업 도시인 '몽펠리에시' 등과 업무협약을 맺어 지역 물 기업이 유럽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 행사가 '국가 물 산업 클러스터' 개소식과 함께 열린 만큼 물 산업 중심도시로서 대구의 위상이 더욱 높아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허성준 [hsjk23@ytn.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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