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울시 소외계층 10만 세대 차례상 지원

[서울] 서울시 소외계층 10만 세대 차례상 지원

2019.09.09. 오후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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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추석을 맞아 한부모 가정과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 소외계층 10만 가구에 쌀과 한돈 등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또 시설 입소 노인 천여 명과 장애인 2천여 명에게는 추석 위문 금품을 제공하고, 노숙인과 쪽방 주민에게도 합동 차례상 등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시립 용미리 묘지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서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사이 무료 순환 버스를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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