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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새벽 1시 22분 쯤 강원 속초시 영랑동 등대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35살 박 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박 씨는 동료인 이 모씨와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동료 이 씨는 자력으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씨는 동료인 이 모씨와 함께 바다에 들어갔다가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습니다.
다행히 동료 이 씨는 자력으로 물 밖으로 빠져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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