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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전북 군산에서 발생한 아내 살인사건 피의자의 친딸이라고 주장한 누리꾼이 국민청원을 통해 "아버지를 엄벌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버지의 살인을 밝혀 응당한 벌 받게 도와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다며 이 사건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면 제2의 피해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은 피의자의 딸이기 전에 피해자고,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아버지에 대한 엄벌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군산 아내 살인사건의 피고인인 52살 A 씨는 지난 3월 22일 조촌동의 자택에서 63살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인근 논두렁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버지의 살인을 밝혀 응당한 벌 받게 도와주세요. 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작성자는 글을 올리기까지 많은 시간과 용기가 필요했다며 이 사건이 제대로 밝혀지지 않으면 제2의 피해자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자신은 피의자의 딸이기 전에 피해자고, 악몽에서 벗어나고 싶다며 아버지에 대한 엄벌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군산 아내 살인사건의 피고인인 52살 A 씨는 지난 3월 22일 조촌동의 자택에서 63살 부인을 때려 숨지게 하고 시신을 인근 논두렁에 버린 혐의로 구속기소 돼 1심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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