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값 시비로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군인

술값 시비로 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군인

2019.07.19. 오후 2: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술값 시비로 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현역 군인 21살 A 씨를 붙잡아 육군 헌병대에 넘겼습니다.

A 씨는 오늘(19일) 새벽 2시 40분쯤 친구 3명과 술을 마시다 친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술값 배분 문제로 친구와 다투다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를 산 뒤 휘두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