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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내버스 노조가 내일(17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시 중재로 노사 간의 막판 협상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어제 진행된 1차 노사정 간담회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근로 형태는 합의됐지만, 임금 인상과 무사고 포상금 등에 대해서는 노사 간에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대전시는 시급 3.9% 인상과 무사고 포상금 월 11만 원을 제시한 상태로 최종 노사 합의가 불발되면 대전 시내버스 노조는 내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이상곤[sklee1@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진행된 1차 노사정 간담회에서는 주 52시간 근무제에 대한 근로 형태는 합의됐지만, 임금 인상과 무사고 포상금 등에 대해서는 노사 간에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대전시는 시급 3.9% 인상과 무사고 포상금 월 11만 원을 제시한 상태로 최종 노사 합의가 불발되면 대전 시내버스 노조는 내일 새벽 첫차부터 파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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