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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한 채 고속도로에서 유조차를 운전한 50대가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유조차량이 휘청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자 54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새벽 4시까지 소주 2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말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보다 3배 많은 0.24%로 측정됐습니다.
지환 [haj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오늘 오전 11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유조차량이 휘청거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운전자 54살 A 씨를 검거했습니다.
새벽 4시까지 소주 2병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고 말한 A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보다 3배 많은 0.24%로 측정됐습니다.
지환 [haj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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