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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1일) 오후 3시 반쯤 전북 김제시 만경읍에 있는 교차로에서 46살 손 모 씨의 경차가 마주 오던 24톤 트레일러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손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 72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손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어머니 72살 강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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