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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새벽 4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 한 물류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창고 건물 360㎡와 창고에 보관된 휴대전화 부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창고 건물 360㎡와 창고에 보관된 휴대전화 부품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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