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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공항 활주로에서 지반침하가 발생해 항공기 운항이 중단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전북 군산공항 활주로 끝에서 가로 1.8m, 세로 2.4m 깊이 1.2m의 지반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이스타항공 ZE302편을 비롯해 항공기 6편 운항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본부 측은 지반침하구간에 대해 긴급보수에 나섰다며 보수를 마치는 대로 운항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전북 군산공항 활주로 끝에서 가로 1.8m, 세로 2.4m 깊이 1.2m의 지반침하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군산에서 제주로 가는 이스타항공 ZE302편을 비롯해 항공기 6편 운항이 전면 취소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 군산본부 측은 지반침하구간에 대해 긴급보수에 나섰다며 보수를 마치는 대로 운항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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