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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숙인의 평균 나이는 50대 중반이며 40대 초반에 집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지난해 노숙인은 모두 3천470여 명으로 지난 2013년 첫 조사 때보다 1/4가량 줄었습니다.
남성이 2천7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노숙인 가운데 45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54.6세, 평균 노숙 기간 11.2년, 노숙을 시작한 나이는 42.3세였습니다.
노숙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신용불량 또는 파산이 241%로 가장 많았고 이혼 등 결혼 관계 해체와 알코올 의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조사 결과 지난해 노숙인은 모두 3천470여 명으로 지난 2013년 첫 조사 때보다 1/4가량 줄었습니다.
남성이 2천700여 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노숙인 가운데 45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평균 나이는 54.6세, 평균 노숙 기간 11.2년, 노숙을 시작한 나이는 42.3세였습니다.
노숙하게 된 결정적 계기는 신용불량 또는 파산이 241%로 가장 많았고 이혼 등 결혼 관계 해체와 알코올 의존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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