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설화산 또 발화...3시간 만에 진화

충남 아산 설화산 또 발화...3시간 만에 진화

2019.04.09. 오전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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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설화산에서 또다시 불길이 일었다가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9일) 아침 6시쯤 설화산 정상 부근에서 재발화한 불은 오전 9시쯤 모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과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소방대원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지난 4일 발생한 설화산 불은 꺼졌다가 되살아나기를 반복해 뒷불 감시가 이뤄지고 있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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