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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저녁 경북 포항시 남구 대송면 야산에서 일어난 불이 12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산림 3ha가 불에 타고, 주변 마을 주민 40여 명이 한때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공무원 26살 A 씨가 불을 끄다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살 B 씨는 발목을 다쳤습니다.
산림 당국은 공무원과 경찰 등 2천400여 명을 투입해 아침 8시쯤 잔불 정리까지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불로 산림 3ha가 불에 타고, 주변 마을 주민 40여 명이 한때 마을 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또 공무원 26살 A 씨가 불을 끄다 탈진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30살 B 씨는 발목을 다쳤습니다.
산림 당국은 공무원과 경찰 등 2천400여 명을 투입해 아침 8시쯤 잔불 정리까지 마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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