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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1주년을 맞은 '제주 4·3 항쟁 희생자 추모식'이 오늘 제주 4·3 평화공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추념식은 4·3 영령과 생존 수형인을 위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4·3 유족과 손녀의 사연 소개순으로 진행됩니다.
오전 10시에는 제주도 전역에 1분 동안 사이렌이 울려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추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당 대표 등도 참석합니다.
71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7일까지 희생자 추념 기간으로 지정된 가운데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번 추념식은 4·3 영령과 생존 수형인을 위한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4·3 유족과 손녀의 사연 소개순으로 진행됩니다.
오전 10시에는 제주도 전역에 1분 동안 사이렌이 울려 당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추념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와 여야 당 대표 등도 참석합니다.
71주년을 맞은 올해에는 지난달 18일부터 오는 7일까지 희생자 추념 기간으로 지정된 가운데 다채로운 추모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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