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교육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 위해 협력

충남도·의회·교육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 위해 협력

2019.03.20. 오후 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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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와 유병국 도의회 의장,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천안시의 축구종합센터(NFC) 유치에 발 벗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고속도로와 KTX, 전철 등으로 주요 도시에서 1시간 거리인 천안시에 축구센터가 들어서도록 도민 역량을 결집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장과 과학센터 등을 갖춘 33만㎡ 규모의 축구종합센터를 오는 2023년까지 새로 지을 계획이며, 천안시는 심사를 통과한 후보지 8곳 중 한 곳입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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