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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판을 뗀 채 고속도로에서 과속·난폭 운전을 하던 40대 운전자가 암행순찰차량에 적발됐습니다.
지난 19일 오후 9시쯤 강원도 동해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던 승용차 운전자 48살 A 씨가 고속도로 순찰대 암행순찰 차량에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동해에서 속초로 가던 A 씨는 최대 시속 187㎞로 달렸으며,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고 차량 앞 번호판을 뗀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그동안 과속 교통 법규 위반으로 12번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환 [haji@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지난 19일 오후 9시쯤 강원도 동해고속도로에서 과속으로 차를 몰던 승용차 운전자 48살 A 씨가 고속도로 순찰대 암행순찰 차량에 적발됐습니다.
강원도 동해에서 속초로 가던 A 씨는 최대 시속 187㎞로 달렸으며, 단속 카메라를 피하려고 차량 앞 번호판을 뗀 상태였습니다.
A 씨는 그동안 과속 교통 법규 위반으로 12번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자동차 관리법 위반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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