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가 일어난 오전 9시 53분에 시작된 추모식에는 유족과 부상자, 시민 등 2백여 명이 참석해 비극적인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게 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는 지난 2003년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중앙로역을 지나던 전동차에서 발생해 192명이 숨지고, 151명이 다쳤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c) YTN. All rights reserved.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