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부산 항운노조의 채용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조합원과 관련자들을 잇달아 구속했습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 항운노조 조합원 1명과 일용직 노동자 용역업체 대표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조합원은 채용을 대가로 수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용역회사 대표들은 수십억 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근 부산 항운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고, 채용비리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 항운노조 조합원 1명과 일용직 노동자 용역업체 대표 2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속된 조합원은 채용을 대가로 수천만 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용역회사 대표들은 수십억 원대 회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근 부산 항운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 수색하고, 채용비리가 조직적으로 이뤄졌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