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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충남 천안의 원룸에서 강아지 10여 마리의 사체가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원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강아지 11마리가 죽어 있었고, 한 마리는 산 채로 발견돼 동물보호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인인 40대 남성이 원룸에 강아지들을 버려둬 영양 부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천안서북경찰서는 지난달 21일 원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난다는 주인 신고를 받고 출동해보니 강아지 11마리가 죽어 있었고, 한 마리는 산 채로 발견돼 동물보호소에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주인인 40대 남성이 원룸에 강아지들을 버려둬 영양 부족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입건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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