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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오전 11시 40분쯤 경남 통영시 국도 남쪽 79km 지점에서 조업하던 72톤급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배에 탄 선장 61살 최 모 씨 등 선원 7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배에 탄 선장 61살 최 모 씨 등 선원 7명은 출동한 해경에 의해 모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선장과 선원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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