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 중 숨진 대학생 시신 국내로 운구

봉사활동 중 숨진 대학생 시신 국내로 운구

2019.01.17. 오전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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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났다가 숨진 대학생 2명의 시신이 국내로 운구됐습니다.

시신은 건양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찾기 위해 유족의 의사를 다시 한 번 확인한 뒤 국과수에 부검을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건양대 의료공과대학 학생과 교수 등은 지난 6일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떠났으며, 이 가운데 학생 2명이 복통과 설사 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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