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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경찰이 제주지역 가정폭력 원인을 분석한 결과 술이 가장 많았고 경제 문제가 뒤를 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가해자 200명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술로 인한 폭력이 19%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 카드값 등 경제 문제가 17.5%, 무시와 무관심으로 인한 폭력이 14%를 기록했습니다.
가정폭력의 47%가 음주 상태에서 발생해 음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인천이 45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남부는 398건, 제주는 377건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고재형 [jhko@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가정폭력 가해자 200명을 분석한 자료를 보면 술로 인한 폭력이 19%로 가장 많았고 생활비, 카드값 등 경제 문제가 17.5%, 무시와 무관심으로 인한 폭력이 14%를 기록했습니다.
가정폭력의 47%가 음주 상태에서 발생해 음주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 10만 명당 가정폭력 신고 건수는 인천이 452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남부는 398건, 제주는 377건으로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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