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쏘나타 화재..."엔진룸서 불"

고속도로에서 쏘나타 화재..."엔진룸서 불"

2018.10.18. 오전 00:0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고속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도로 일부가 통제됐습니다.

어제 (17일) 오후 6시 40분쯤 순천완주고속도로 완주 방향 관촌 주차장 인근에서 46살 A 씨가 운전하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고속도로순찰대와 소방서가 출동해 2개 차선을 통제하고 사고를 수습해 30분 정도 차량 정체를 빚었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차량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