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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동 마곡 도시개발지구에 조성된 서울식물원이 오늘부터 시민들에게 임시개방됩니다.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한 서울식물원은 여의도공원의 2.2배에 이르고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구역으로 구성됐습니다.
식물원에 해당하는 주제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그 밖의 공원 구역은 24시간 개방됩니다.
식물원은 현재 식물 3천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8천 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식물원은 내년 5월 정식 개방 때까지 시범 운영되는데 이 기간에는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식물원과 공원이 결합한 서울식물원은 여의도공원의 2.2배에 이르고 능동 어린이대공원과 비슷한 크기입니다.
서울식물원은 크게 열린 숲과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구역으로 구성됐습니다.
식물원에 해당하는 주제원만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고 그 밖의 공원 구역은 24시간 개방됩니다.
식물원은 현재 식물 3천100여 종을 보유하고 있는데, 앞으로 8천 종까지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식물원은 내년 5월 정식 개방 때까지 시범 운영되는데 이 기간에는 서울식물원 전체 구간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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