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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전라북도는 도내에 격리나 병원 치료가 필요한 밀접접촉자는 없지만, 일상접촉자가 2명 있어 지역 보건소에서 안내문을 발송하고 교육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일상접촉자는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의 먼 거리 좌석에 탑승했던 사람과 세관 근무자 1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격상해 재난부서와 소방, 보건환경연구원이 참여하는 긴급 방역대책반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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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접촉자는 확진 환자와 같은 비행기의 먼 거리 좌석에 탑승했던 사람과 세관 근무자 1명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단계'로 격상해 재난부서와 소방, 보건환경연구원이 참여하는 긴급 방역대책반을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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