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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과 강북, 성북, 동대문, 성동구 등 도시철도 소외 지역을 관통하는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 투자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과 협상에 들어간 지 2년 6개월 만에 실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안에 실시 설계에 들어가는 동시에 내년 착공,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각종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에서 제기동역, 미아삼거리역을 지나 상계역까지 16개 역을 잇는 노선으로, 개통되면 왕십리역부터 상계역까지 환승 없이 25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는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과 협상에 들어간 지 2년 6개월 만에 실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올해 안에 실시 설계에 들어가는 동시에 내년 착공, 오는 2024년 완공을 목표로 각종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동북선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에서 제기동역, 미아삼거리역을 지나 상계역까지 16개 역을 잇는 노선으로, 개통되면 왕십리역부터 상계역까지 환승 없이 25분 만에 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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