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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볼링투어를 겸한 부산컵 국제오픈볼링대회 결승경기가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야외 특설레인에서 펼쳐졌습니다.
한국프로볼링협회와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선수 천여 명이 지난 22일부터 본선경기를 벌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대회로,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 각국에서 온 프로와 실업,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여자부 결승에서 서울시설공단의 전은희가 타이어뱅크 박진희를 212-184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고, 남자부 결승에서는 태국 국가대표 아놉 아롬사라논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국프로볼링협회와 부산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선수 천여 명이 지난 22일부터 본선경기를 벌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야외에서 열리는 대회로, 미국과 일본, 캐나다 등 각국에서 온 프로와 실업, 아마추어 선수들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여자부 결승에서 서울시설공단의 전은희가 타이어뱅크 박진희를 212-184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고, 남자부 결승에서는 태국 국가대표 아놉 아롬사라논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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