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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강원도 정선군 신동면 조동리 한덕철광 내부 갱도에서 발파작업 중 갱도가 무너지며 근로자 14명이 매몰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8명은 자체적으로 피난했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 현재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고는 탄광 입구에서 5㎞, 수직 갱도 입구에서 500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8명은 자체적으로 피난했으며 나머지 2명에 대해 현재 구조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사고는 탄광 입구에서 5㎞, 수직 갱도 입구에서 500m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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