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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의 근로자 가스 질식사와 관련해 사고 당시 현장에 질소가스 밸브가 열려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 밸브를 통해 질소가스가 냉각탑 안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 때문에 근무자들이 숨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포스코 산소공장 운전실과 정비부 관계자를 소환해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경북 포항시 괴동동 포항제철소 안 산소공장에서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 47살 이 모 씨 등 4명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찰은 이 밸브를 통해 질소가스가 냉각탑 안에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하고, 이 때문에 근무자들이 숨졌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포스코 산소공장 운전실과 정비부 관계자를 소환해 안전관리 규정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오후 4시쯤 경북 포항시 괴동동 포항제철소 안 산소공장에서 외주업체 소속 근로자 47살 이 모 씨 등 4명이 질소가스에 질식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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