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밀양 세종병원 큰불 41명 사망, 120여 명 부상

속보 밀양 세종병원 큰불 41명 사망, 120여 명 부상

2018.01.26. 오후 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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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현장 들어간 간호사 쓰러져서 이송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망자 41명으로 늘어

부상자 120여 명…중상자 10여 명

중상자 많아 추가 사망자 발생 우려

"중환자·노인환자 많아 인명 피해 커"

"사망자 대부분 질식사"

"사망자 대부분 세종병원 1, 2층에서 발생"

"세종병원 5층 병실 환자도 일부 사망"

"별관 요양병원에선 사망자 발생하지 않아"

소방당국 "화상 입은 환자는 없어"

부상자는 인근 8개 병원에 분산 수용

소방당국 인명 수색 작업 중

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조사팀 투입"

"짙은 화염으로 초기 진입 어려워"

2층 중환자 상당수는 사다리로 구조

화재 당시 의사 2명, 간호사 2명 근무

아침 7시 32분 간호사가 최초 화재 신고

"최초 신고 뒤 3분 만에 현장 도착"

병원 1층 응급실에서 화재 시작

"중앙 계단 통해 화염 급속하게 확산"

응급실 근무 간호사 2명 긴급 탈출

탈출 간호사 "뒤쪽에서 갑자기 불 시작"

"초기에 불길 2층으로 확산하는 것 막아"

세종병원·요양병원에 총 194명 입원

소방당국, 오전 9시 반쯤 큰 불길 잡아

소방당국 "오전 10시 26분 화재 완진"

"별관 요양병원 환자 94명은 전원 대피"

"별관 요양병원으로는 불길 번지지 않아"

범정부 지원단 밀양 화재 현장 파견

▶ 자세한 뉴스 곧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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