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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2주 만에 터미널 매표소를 턴 50대 여성이 붙잡혔습니다.
전북 임실경찰서는 터미널 매표소 서랍 안에 있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6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아침 6시 15분쯤 전북 임실군 버스 터미널 매표소에서 현금 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날 비슷한 시간에 같은 수법으로 또 범행하다 붙잡힌 A 씨는 전과 20범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14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 임실경찰서는 터미널 매표소 서랍 안에 있던 현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6살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일 아침 6시 15분쯤 전북 임실군 버스 터미널 매표소에서 현금 70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날 비슷한 시간에 같은 수법으로 또 범행하다 붙잡힌 A 씨는 전과 20범으로 교도소에서 출소한 지 14일 만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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