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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대사관에 막혀 있던 100m 구간을 58년 만에 개방한 덕수궁 돌담길이 서울시민이 뽑은 '서울의 새 명소' 1위에 올랐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새로 문을 열었거나 개장을 앞둔 20곳을 선정해 '잘생긴 서울 20곳'으로 이름 붙이고 온라인 인기투표를 한 결과 덕수궁 돌담길이 만8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급 보안시설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석유비축기지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 '문화비축기지'가 2위, 첨단산업기지로 다시 태어난 세운상가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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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새로 문을 열었거나 개장을 앞둔 20곳을 선정해 '잘생긴 서울 20곳'으로 이름 붙이고 온라인 인기투표를 한 결과 덕수궁 돌담길이 만84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1급 보안시설로 지정돼 일반인 출입이 통제됐던 석유비축기지에서 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뀐 '문화비축기지'가 2위, 첨단산업기지로 다시 태어난 세운상가가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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